2024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습니다. 답안지에 두 개 선택지만 있는 양자택일(兩者擇一)의 정치를 넘어, 국민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답을 적어낼 수 있는 다원적(多元的) 정치의 가능성을 열고자 개혁신당(改革新黨)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우리의 시도는 미래를 꿈꿀 수 있을 정도의 종잣돈만 확보하며 미완(未完)으로 남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기에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은 변화(變化)의 싹을 키우고 열매를 맺게 할 시간입니다. 젊고 혁신적인 정치, 국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희망이 중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大長程)의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기득권(旣得權)의 무게를 덜어내고 새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계엄(戒嚴)의 상처, 비극적인 여객기 사고 가운데 무거운 마음으로 연말을 보내고 계실 국민 여러분께, 국회의원으로서 저의 책임은 분명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변화는 도전에서 시작되고, 도전은 신념(信念)으로 완성됩니다.
2025년에도 여러분의 믿음을 기반으로 더욱 담대(膽大)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큰 비전과 용기로 ‘함께 꿈꾸는 미래’를 열어가길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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